우와 웹진이 완성이고 기편이 종강이라니... 진짜진짜 연말이네요.
기사 하나하나 허투루 쓰여진 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완성된 웹진이 더 소중한 것 같아요.
특히 모든 기사를 확인하고 같이 고민해주신 편집장님,
웹진 제작만으로도 벅차셨을텐데 도움되는 피드백까지 많이 주셨던 웹마스터님,
각 팀을 잘 이끌어주신 편집위원 분들까지 당신들 최고! 최고 멋쟁이!!!
그리고 수고한 우리 미디어 비평 팀! 이렇게 화기애애한 팀에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덕분에 올해 기편을 들은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하는 주제로도 기사를 써보고, 뜻밖의 주제로도 써봤는데요.
어느 것 하나 쉬운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까요... 잘 봐주세요.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디터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