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끝났다 이놈의 지긋지긋한 윅스 기편만 끝나봐라 내가 두번다시 만지나 웹진 하나 만들어보겠다고 몇주를 밤을 샜는지 모르겠네 야간노동이 사람한테 진짜 안좋다는데 돈도 안주고 학생을 이렇게 갈궈도 되는거냐 인권과 평화의 대학이라더니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근데 이제 웹진 끝났다고 종강이 아니고 이번 주말까지 포폴 완성하고 영비 과제하고 한현문 영화 보고 감상문 써야한다는게 너무 끔찍하다 오늘 종강이 인 사람 많다던데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 왜 종강날짜가 다들 다른걸까 웹진도 만들고 종강도 느리고 같은 등록금 내고 나만 더 오래 공부하니까 내가 더 가성비 좋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걸까..? 근데 이제 가잼비는 똥망인거지 후 종강을 해야 근로 시작하기 전에 광주 한 번 내려가서 애들 보고 엄마 보고 올라올텐데 학교가 효도를 막네 어머니 불효자는 웁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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