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글을 쓴 경험이 많이 없는 저에게, 웹진 위디터에 글을 기재한다는 것은 많은 도전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수업을 함께한 모든 이들과 협동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험이 새롭고 소중했습니다!
완성된 기사들을 보면서 각 팀에 속한 모든 이들의 많은 노력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팀의 공동기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고학번(?)인 저에게 '새내기'란 그저 낯설고 이름모를 이에 그쳤는데, 기사를 통해 그들의 고충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부터 학교 관계자까지 다양한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공동기사 및 개인기사들도 저에게 너무 유익한 글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