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학기가 끝났네요... 이번 학기는 '기사작성과 편집' 수업으로 시작해서 '기사작성과 편집' 수업으로 끝났습니다. 함께 고생하고 달려와준 팀원, 편집위원, 모든 분들이 오랫동안 기억날 것 같습니다!
우선, 죽어가던 저희 학교 팀에 계속 관심 가지고 도움주신 편집장 승채님 사랑합니다... ♥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우리의 웹진을 만들어주시고 무한 응원주신 웹마스터님!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
웹진에 올라온 기사는 모든 기자님들의 새벽과 눈물이 담긴 글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에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