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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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웹마스터
길고 길었던 웹진 제작이 드디어 끝이 납니다. 노트북이 없어 공책에 필기하고 혼자서는 제 옷 하나 고를 줄 모르는, 항상 뒤처진다는 소리를 듣던 제가 제법 그럴듯한 웹진을 완성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벅찬 편집 업무에도 꼼꼼히 조언해주신 은승채 편집장님, 모자란 디자인 감각을 넘치게 채워준 멋쟁이 최예은 부웹마스터, 오탈자 하나, 띄어쓰기 하나 놓치지 않고 잡아내 주신 팀장님들, 포기하지 않고 끝끝내 기사를 완성한 기자님들, 수십 편의 기사 방향성을 모두 지도해주신 최영묵 선생님, 그리고 자기 수업이 아님에도 막막할 때면 언제든지 도와주던 잉크 18.0 <여운> 웹마스터 김연준. 모두의 헌신 덕에 위디터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웹마스터는 함께 만든 멋진 글들을 최종적으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웹진을 제작하는 동안 글은 읽힘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 오롯이 깨닫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작성과 편집> 수업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챙겨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기자님들과 독자님들 모두에게 뜻깊은 웹진이 되길 바랍니다.
야호 드디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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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은 부웹마스터
기사를 담는 웹은 처음이라 이름 선정부터 로고, 배치 등 모든 것이 낯설었어요. 여러분 위디터 이름 제가 만들었답니다. 로고도 제가 만들었어요(사실 로고랄것두 없지만요,,) (원래 더 마음에 드는 게 있긴 했는데).
처음 하는 작업물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아도 새로운 걸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웹마스터님과 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편집후기를 쓰는 이 시점에서도 웹 편집이 남은 나,,, 그리고 웹마 박상혁,,, 멋진 놈,,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