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평팀[비평] 2021년, 미디어 속의 여성서사연대와 화합, 그리고 새로운 화자 최근 몇 년간 미디어 속 '여성 서사' 콘텐츠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주류적 서사에서 배제되어 왔던 목소리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2021년은 예능과 웹툰, 드라마 등 모든 미디어 콘텐츠에서...
최성주[비평] 계속해서 흥행하는 ‘수위 높은’ 콘텐츠의 장기 흥행 이유넷플릭스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 8주간 차트 1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인기를 얻음 따라 높은 수위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기존 콘텐츠 창작과 소비 동향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변화하는 콘텐츠에 의해 소비자들이 자극적...
허지원[비평] ‘사이버 렉카’는 유튜브의 무법자인가이용자를 볼모로 한 ‘온라인 트롤링’ 악순환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생길 때마다 일명 ‘사이버 렉카’로 불리우는 이슈 유튜버가 극성이다. 이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짜깁기하여 유포하거나, 내용과 관련 없는 자극적인 썸네일로 클릭을...
박예은[비평] 기부 포털의 ‘가난 타자화’와 왜곡구조적 문제 은폐로 근본적 해결에 장애 될 수도 최근 새로운 기부 형태인 ‘크라우드 펀딩’ 모금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소액 단위로 모금이 가능하고, 포털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부 형식이 다양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적...
박에스더[비평]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제작 환경 바꿨다콘텐츠 내용, 송출, 제작 분야 괄목할 만한 변화 이끌어 넷플릭스는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기획부터 배급까지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어 기존의 한국 콘텐츠 창작 환경과는 다른 대안을...